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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연금복권 조 고정 번호 뽑기, 아끼는 조만 남기려면? 번호 추천 보기


조 하나만 정해 두고 여섯 자리는 맡기고 싶을 때 쓰는 것이 반자동입니다. 조를 고르면 그 조는 그대로 두고 비워 둔 자리만 자동으로 채워지며, 자리 숫자도 원하는 칸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조 고정이 실제로 어떤 동작인지 화면 순서대로 짚고, 제1회부터 제327회까지 자리별로 가장 많이 나온 숫자를 코드로 집계해 함께 보여드립니다. 아끼는 조가 따로 있는 분, 매번 전체 자동이 심심하게 느껴지던 분께 맞춘 글입니다.

제328회 추첨은 8월 13일 목요일이니, 조합을 미리 만들어 두실 분은 아래에서 부담 없이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조 고정은 정확히 어떤 동작인가

조 고정은 내가 고른 조를 그대로 두고 나머지 빈칸만 무작위로 채우는 반자동 방식입니다. 고른 값은 임의로 바뀌지 않습니다.

연금복권 720+ 번호는 1조에서 5조까지의 조 하나와 여섯 자리 숫자로 이루어집니다. 전체 자동은 이 일곱 칸을 모두 맡기는 방식이고, 연금복권 조 고정 번호 뽑기는 그중 조만 내 손으로 정하는 방식입니다.

청춘연금(https://pension.jdiakg.com)의 생성 화면에는 자동과 반자동 탭이 나란히 있습니다. 반자동 탭에서 조 버튼을 누르면 그 조가 잠기고, 조를 고르지 않으면 조까지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여섯 개의 자리 입력칸도 같은 원리라, 세 번째 자리에만 7을 적어 두면 그 칸은 7로 남고 나머지 다섯 칸만 새로 채워집니다.

방식 내가 정하는 것 자동으로 채워지는 것
자동 없음 조와 여섯 자리 전부
반자동(조 고정) 조 1개 여섯 자리
반자동(조와 자리 고정) 조와 원하는 자리 숫자 비워 둔 자리만

한 가지는 분명히 해 두고 싶습니다. 조를 고정한다고 해서 당첨 확률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조가 다섯 개이고 여섯 자리가 각각 열 가지이니 전체 경우의 수는 500만 가지로 늘 같고, 그중 어디에 서 있든 확률은 동일합니다. 반자동은 확률을 바꾸는 기능이 아니라 고르는 재미와 손이 가는 수고를 나눠 갖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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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데이터로 본 자리별 최다 숫자

제1회부터 제327회까지 327개 회차를 집계하면, 자리마다 최다로 나온 숫자가 서로 다르고 그 횟수도 40회 안팎에 몰려 있습니다.

자리를 고정하려는 분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이 자리별 숫자 분포입니다. 아래 표는 2020년 5월 7일 제1회부터 2026년 8월 6일 제327회까지의 1등 당첨번호를 코드로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자리 최다 숫자 출현 횟수
첫째 자리 4 41회
둘째 자리 3과 4 각 43회
셋째 자리 7과 9 각 37회
넷째 자리 3 42회
다섯째 자리 3과 7과 8 각 37회
여섯째 자리 6 41회

한 자리에 숫자 열 개가 327번 나뉘어 들어갔으니 이론상 기대 횟수는 약 32.7회입니다. 실제 최다 숫자들이 37회에서 43회 사이에 머물렀다는 것은, 오래 쌓일수록 흔들림이 이 정도 폭에 갇힌다는 뜻입니다. 둘째 자리에서 3과 4가 나란히 43회로 묶이고 다섯째 자리에서는 세 숫자가 동시에 37회로 묶인 것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특정 숫자가 자리를 지배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 세 회차를 같은 기준으로 놓고 보면 이 표가 예고가 아니라는 점이 더 분명해집니다.

회차 추첨일 1등 조와 여섯 자리 보너스 번호
제327회 2026년 8월 6일 3조 2 2 1 5 4 0 7 2 7 1 6 1
제326회 2026년 7월 30일 2조 5 0 2 7 3 3 3 9 9 6 1 6
제325회 2026년 7월 23일 3조 0 1 1 3 9 1 4 3 8 9 0 6

세 회차 가운데 위 최다 숫자표와 자리가 맞아떨어진 칸은 손에 꼽습니다. 제325회는 첫째 자리가 0으로 시작했고, 제327회는 여섯째 자리가 0이었습니다. 1등 매수도 제326회는 1매, 제325회는 2매였고 제327회는 현재 집계 중입니다. 조 역시 3조와 2조와 3조로 오갔습니다. 과거 빈도는 지나간 사실의 요약일 뿐 다음 추첨의 확률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이것이 이 표들을 함께 놓고 볼 때 가장 먼저 확인되는 사실입니다.


뽑고 저장하고 확인하는 세 단계

반자동으로 만든 번호는 저장해 두면 추첨 뒤 당첨 확인 화면에서 입력 없이 결과가 표시됩니다.

누구나 같은 순서로 따라 할 수 있게 세 단계로 정리했습니다.

단계 화면에서 하는 일
1단계 반자동 탭에서 아끼는 조를 누르고, 남기고 싶은 자리에만 숫자를 적습니다
2단계 생성 버튼을 눌러 빈칸을 채우고, 마음에 드는 조합을 저장합니다
3단계 목요일 추첨 뒤 당첨 확인 화면을 열어 저장된 결과를 봅니다

저장은 서버가 아니라 지금 쓰는 기기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회원가입도 로그인도 없고, 저장할 때 자동인지 반자동인지와 어느 회차를 겨냥한 번호인지가 함께 기록되어 추첨 뒤 그 회차 기준으로 조회됩니다. 한 번에 최대 다섯 게임까지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현재 기준으로 알아 두시면 편합니다. 등수를 눈으로 세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끝자리부터 세는 규칙을 다룬 글과 함께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다만 실물 복권의 최종 당첨 여부는 공식 발표 결과로 다시 확인해 주세요.


조 고정에 대한 궁금증

Q1. 조를 고정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가나요?

A1. 아닙니다. 전체 경우의 수는 500만 가지로 그대로이고 어느 조를 골라도 확률은 같습니다. 고르는 재미를 남기는 기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Q2. 자리 숫자는 몇 개까지 고정할 수 있나요?

A2. 여섯 자리 가운데 원하는 만큼 채워 두시면 됩니다. 비워 둔 칸만 자동으로 채워지고 적어 둔 숫자는 그대로 남습니다.


고르는 재미까지 남겨 두기

조 고정은 확률을 바꾸는 장치가 아니라 마음이 가는 부분만 내 손에 남기는 방법입니다. 조 하나를 정하고 나머지를 맡겨 두면 고르는 부담은 줄고 기다리는 재미는 남습니다. 제328회 추첨은 2026년 8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5분이니, 여유 있게 준비해 두셔도 좋겠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어떤 번호도 당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능과 관련한 내용은 2026년 8월 현재 기준이라 바뀔 수 있고, 연금복권은 오락이니 구입은 여유 자금 안에서 하시길 권합니다. 이번 주 여러분의 저녁이 편안하기를 바랍니다.